-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원 구성 마무리
- 의장 정인균, 부의장 심인식
- 의장 정인균, 부의장 심인식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의회는 “3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3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곡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단 선거에서는 전반기 의장인 정인균 의장이 연임하여 의장으로, 심인식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제8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정인균 의장은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군민의 뜻을 존중하는 열린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인식 부의장은 "의장님을 도와 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하게 소통하며, 군민들의 의견이 의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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