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건대토익학원 건대YBM 데일리토익은 여름방학을 맞아 3주 안에 완성하는 800점 점수보장반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800점 점수보장반은 7월 26일 시험, 8월 16일 시험, 8월 30일 시험 대비 3차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점수보장반’은 700점대 토익 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3주 안에 데일리토익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과 과제를 따라가면 800점 이상의 점수를 보장하고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추후 수업은 나올 때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점수책임형’ 수업이다.

건대토익학원 건대YBM 데일리토익의 한우리 강사에 따르면, 여태까지 점수보장 수업에서 학생들이 강사가 제시하는 계획을 따라오는 경우 무리 없이 80% 이상의 학생들이 8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왔기 때문에 그만큼 강사도 자신 있는 수업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선정된 수강생들은 3주간 ▲개별상담 ▲숙제검사 ▲매주 모의토익 및 특강 ▲소수정예 스터디 ▲1:1 관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고 건대토익학원 건대YBM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강좌를 진행하는 한우리 강사는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금융기업에서 2년 근무했다. 그는 여러 대학에서 토익과 영어 인터뷰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건대센터에서 3년째 데일리토익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건대토익학원 건대YBM 관계자는 “점수보장반은 개인 숙제부터 데일리 목표설정, 스터디, 특강까지 한 번에 올인원으로 관리해주는 건대센터 유일의 수업”이라며 “똑같은 수업료로 높은 품질의 수업을 듣고 점수도 보장 받으니 학생들에게는 선물 같은 수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대YBM은 방학 강좌를 수강하는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학생증을 보여주고 등록하면 수업료에 10% 할인을 제공하고, 점수보장반 외에 데일리토익의 다른 강좌를 2개월 간 동시등록 할 경우 토익응시권 포함 최대 22%의 할인을 얻게 된다.

한편, 건대YBM에서는 현재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로 학원 내부에서 강사와 학생 모두 마스크 착용과 매일 발열체크와 손 소독, 매주 토요일 학원 전체 소독, 하루 5회 이상의 강의실 환기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