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이라는 화두를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세계 시장의 한 축을 이루어내기 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의료기 대전 중구점 백승대 지점장을 만났다.
Q. 결과에 견주어 선택과 판단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A. 맞다 틀리다의 선택과 판단에 비해서 어떻게든 좋은 결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방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놓고 평가한다는 의미라기보다 과거에 대한 변명이 아닌 지금 선택한 일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과 사업가인 스티브 잡스와 아마존, 소프트뱅크가 투자에 대한 선택의 길에서 실패한 것처럼 직관을 발휘하며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선택 방향을 모두 경험하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쉽지만 실질적으로 실행하기는 불가능하다. 적어도 선택의 순간에서 만큼은 최선의 선택을 했기에 이제는 선택 보다는 선택지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전력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Q. 대전 중구점의 선택과 결과에 대한 생각은?
A. 선택이라는 논점에서 자신 있게 말하고 싶은 것은 미건의료기 대리점이라는 사업 방향에 대한 선택 자체다. 사업 방향에 대한 선택에서 본질적인 갈등은 재화의 획득과 사회적 기여에 대한 자아성찰일 것이다.
물론 사업을 통한 수익과 그 수익을 통한 기부도 가능하겠지만 선 체험 후 구매 방식의 운영시스템에서는 봉사 및 배려가 기반이 되어야 비로소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에 근본적인 시스템 구조상 자연스럽게 둘 모두가 충족된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봉사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이다.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상황에 맞는 제품을 체험하는데 수반되는 배려와 헌신은 고객의 미소와 감사인사를 통해 무엇보다 갚진 보람으로 돌아오고 이제는 사명감으로 가슴 깊이 자리 잡게 되었다. 제품의 품질과 더블어 고객의 사랑을 받는 이유다. 이 모든 것들이 대전 중구점의 미래가 발전을 향해가는 원동력이 되는 결과라고 말하고 싶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함께 써내려갈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또한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