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코스메틱, 60DAYS 선크림 누적판매 125,325개 달성…비결은 소분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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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코스메틱, 60DAYS 선크림 누적판매 125,325개 달성…비결은 소분포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6.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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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소울코스메틱의 60days 선크림이 출시된 지 1년이 조금 넘어서 벌써 12만 5천여개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소울코스메틱에서 오랜 기간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선크림이며, 제품 개발 스토리도 인기 요인 중의 하나로 꼽힌다.

소울코스메틱의 전나래, 김재인대표는 “시중의 일반 선크림은 제품 개봉 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서서히 약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현대인들이 매일 필수로 바르는 제품인 만큼 자외선 차단 기능의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외선 차단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개봉했을 때와 같은 사용감 및 효능 효과를 위해 3개의 소분 포장으로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신선한 선크림을 사사용하 좋을 것 같은 바램에서 연구개발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60days 선크림은 성분과 발림성, 피부가 답답하지 않게 모공을 막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자 약학박사 출신의 연구진들과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순한 성분들로만 전성분을 구성하고 로션처럼 피부에 자연스럽고 산뜻하게 스며드는 장점 및 SPF50+PA++++로 98%의 자외선 차단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최근 재입고 5시간 만에 준비한 수량 모두가 완판되는 됐으며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에도 연이은 수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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