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빗겨간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잔여세대 선착순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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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빗겨간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잔여세대 선착순 일반분양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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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6월 17일 정부가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해 수도권 대부분과 대전, 청주, 인천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됐다. 또한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선정됨으로써 대출제한 및 주택자금조달계획서 등 추가됐다.

하지만 김포, 파주 등이 비규제지역으로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다.

이에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조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총 475세대 중 잔여세대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

채광 및 일조량을 확보한 혁신평면으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4㎡로 선택가능하다. 4베이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채광 및 환기를 확보하고 갈곡천, 명학산으로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팬트리(일부세대 제외)와 드레스룸 등 공간효율성과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내공간을 넓혔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외부에서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집 안의 가스, 조명, 난방 등 제어가능하다.

도보로 통학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두원공과대, 서영대학 등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문화체육센터가 작년에 준공되어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등 이용가능하다. 연풍시장, 애룡저수지 등 근접한 거리에 있어 생활인프라를 공유가능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통일로, 56번 국지도 등 접근성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가능하다. 경의중앙선 파주역, GTX A노선 등 대중교통망 또한 확보했다. GTX A노선 연장시 일산에서 서울역까지 기존의 52분에서 14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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