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띤 홍보전 펼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0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해 곡성멜론 홍보에 열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국제식품대전은 아시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 27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올해는 약 400개사 800여 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곡성군은 이번 식품대전에서 계약재배로 생산되고, 비파괴 당도측정기를 사용해 공동선별한 최고 품질의 멜론을 선보였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이번 식품대전을 통해 부산 지역 및 국내외 대형유통업체 바이어와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부산 및 경남지역 소비자들에게 시식 및 다양한 이벤트로 관심을 유도해 곡성멜론과 올해 완공될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 및 멜론마을에 대해 홍보했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에게 최고품질의 곡성멜론을 선보이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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