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동부본부 강남구청역,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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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동부본부 강남구청역,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 박희윤 기자
  • 승인 2020.06.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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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철도 수도권동부본부 강남구청역에서 실시된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해 확인하고 있다.(사진_수서관리역)
22일 한국철도 수도권동부본부 강남구청역에서 실시된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해 확인하고 있다.(사진_수서관리역)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한국철도 수도권동부본부 강남구청역은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남구청역 점검은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이 참석해 소방, 시설, 건축 등 유관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석하여 폭 넓은 범위의 안전 예방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화재 시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배연 설비, 배전반(EPS), 코로나 대응 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진영 장관은 직접 화재 연기 감지기를 사용해보며 소방 시설을 점검하였고, 최근 4월부터 지하5층 승강장에 설치, 운영 중인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둘러보았다.

최흥섭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유관 기관이 모두 참가하여 폭 넓은 안전 점검을 시행할 수 있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되는 폭염 및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 준비를 철저히 하여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코레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2일 실시된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을 마치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수서관리역)
22일 실시된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을 마치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수서관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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