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한 공명(resonate) 아이가 유치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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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한 공명(resonate) 아이가 유치원에 갑니다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0.06.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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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화상연수 지난 6월 18일(목)부터 6월 19일(금)까지 2회기로 나눠 실시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행복한 공명(resonate) 아이가 유치원에 갑니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화상연수를 지난 6월 18일(목)부터 6월 19일(금)까지 2회기로 나누어 실시했다.

- 학부모 화상연수 실시 (제주유아교육진흥원)
- 학부모 화상연수 실시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학부모 화상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화상회의 앱(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 방법으로 진행하였으며, 23명의 부모가 가정, 직장, 차 안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평론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판수 강사를 초빙하여 자녀가 미래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공유했다.

강연에 이어 학부모들은 평소 궁금했던 자녀교육에 대해 질의하였고, 연수 소감을 나누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양축선 원장은“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화상연수가 새로운 연수방법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하며, 유아교육의 동반자인 부모의 역할을 깊게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연수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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