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고품질 생활용품 쇼핑몰 ‘콩자반 마켓’이 국내 의료기기 전문회사 ‘영메디칼 바이오’의 기술과 향균처리원단 소재를 활용한 신형 여름 쿨매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콩자반 마켓은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공동 주최한 콩자반 플리마켓으로 시작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서비스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콩자반 마켓이 최근 출시한 콩자반 쿨매트는 의료기기 전문회사가 직접 제작해 50만개 판매를 달성한 바 있으며, 품질과 기능 면에서 더욱 향상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이 불가피한 시기인데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 여름은 가장 무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측하며, 시원하고 쾌적한 쿨매트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도 인기에 한 몫 했다.

콩자반 쿨매트는 냉매재로 고흡수성 폴리머젤을 사용해 즉각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별도의 충전이나 물을 채울 필요 없이 실내에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냉동,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향균 처리 원단과 안전한 소재로 제작해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 터짐 방지를 위한 이중마감처리는 물론 땀이나 이물질이 쉽게 닦이고 물세척이 가능한 생활방수 소재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콩자반 쿨매트는 네이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콩자반 마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쿨매트(싱글/더블), 아기매트, 쿨베개, 쿨부인(바디필로우), 쿨방석 총 6종 구성으로, 콩자반 마켓을 통해 쿨매트 구입을 한 고객에게는 베개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쿨방석의 경우 강아지 여름용 패드, 사무용 의자, 자동차 시트로 사용 가능해 반려견을 키우는 소비자와 직장인에게도 적합하다.
영메디칼 바이오 관계자는 “어린이 기준 KC인증 및 쿨매트 시험을 통해 RoHs 4대 중금속 불검출 인증과 원적외선 및 항균성을 인정받는 등 엄격한 의료관련 심사를 통과했다”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