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지난 19일 제11대 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 사항을 최종 마감했다.
의장 후보는 4명으로 강용구, 한완수, 최훈열, 송지용 의원, 1 부의장 후보 1명 최영일 의원, 2 부의장 후보는 5명으로 이한기, 최영규, 최찬욱, 황영석, 황의탁 의원으로 성경찬 원내대표의 거중 조정의 귀추가 주목된다.
운영위원장 후보는 2명 오평근, 김대오 의원, 행정자치위원장 후보 (3명) : 문승우, 두세훈, 김대중의원으로 당초 문승우 의원 단독 출마했으나 막판에 두세훈, 김대중 의원이 가세했다.
환경복지위원장 후보 이명연 의원, 농산업경제위원장 후보는 2명으로 나기학, 김철수의원, 문화건설안전위원장 후보도 2명으로 이정린, 나인권 의원이다.
교육위원장 후보는 3명으로 김종식, 김명지, 김희수 의원이다.
2년 후 단체장 출마 의지가 있는 의원들의 스펙쌓기 일환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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