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게와 랍스터, 킹크랩을 집에서 배달로 즐길 수 있는 헬로크랩이 광명본점에 이어 구파발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전했다.

신규로 오픈할 헬로크랩 구파발점은 광명본점의 운영방식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본점과 동일하게 갑각류 테이크아웃 및 배달전문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신규오픈기념 이벤트로 300명 선착순 한정 로제와인을 제공한다.

구파발점 측은 “광명 본점의 성공신화를 구파발에서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 자부한다. 크랩류는 과거 값비싸다고 여겨진 고급 음식이었지만, 중간 마진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달에 접목했다는 것이 상당한 메리트다”면서, “오픈기념 이벤트는 단 300명에 한해 진행되는 만큼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크랩 구파발점은 대게와 킹크랩, 랍스터를 당일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 모두 가능하며, 찜비, 손질비는 발생하지 않는다. 광명본점과 마찬가지로 카페처럼 정겨운 이미지보다는 세련된 이미지가 강조된다.

본사 관계자는 “구파발점을 필두로 올해 강남, 분당, 송도까지 총 10호점 이상을 오픈할 예정이다. 점차 지점을 확대하여 헬로크랩만의 특별함과 착한가격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