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회 걸쳐 진행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심형진, 오홍식, 최장혁)은 '그린뉴딜 4차 산업혁명 그리고 포스트코로나'를 주제로 6월 23일~7월 14일까지 인천YWCA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강은 6월 23일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설 그린뉴딜'이란 주제로 김병권 정의정책연구소장이 진행하며, 제2강은 6월 30일 '포스트코로나, 4차 산업혁명시대'란 주제로 선한길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7월에 두번의 강의를 포함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 교통, 문화, 복지, 지역경제, 도시공간구조 등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시범실천사업을 통해 인천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선한길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4차 산업혁명시대를 통해 방향제시를 하려고 한다"며, "새로운 시대에 우리는 무엇를 해야할것인지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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