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몰, 갤럭시S10+ 가격할인에 재고품귀, 갤럭시노트9 가격변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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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몰, 갤럭시S10+ 가격할인에 재고품귀, 갤럭시노트9 가격변동 예고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6.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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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가 언팩을 통해 공개되더라도 8월 말 이후 출시되며 초반 물량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6일 시장조사기관 DSCC 최고경영자인 로스 영에 따르면 갤럭시폴드2와 Z플립 5G의 생산이 8월까지 시작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8월 말 또는 9월 초에 출시되지만 울트라 씬 디스플레이(UTG)의 수량이 부족해 출고량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8월 5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등을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모델 공개 후 갤럭시노트20가 먼저 출시되고 갤럭시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는 이르면 8월 말에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20 플러스 모델도 출시가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갤럭시노트20의 상위 모델인 플러스 모델은 디스플레이에 LPTO(저온 폴리옥사이드) 소재를 적용하여 소비전력을 크게 감소하고 120Hz 주사율과 WQHD+ 해상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갤럭시폴드2는 갤럭시Z플립과 동일한 UTG 소재가 적용되며 내구성 문제로 S펜은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신모델 출시 소식에 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가심비몰에서는 LTE폰 재고 정리를 강화한 프로모션으로 갤럭시S10+ 모델의 가격 할인에 재고품귀 현상을 빚고 있으며 공시지원금 인상이 예정된 갤럭시노트9의 가격변동 혜택을 알려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마지막 LTE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S10+ 512GB 모델을 해당 카페를 통해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독보적인 단말기 할인 혜택에 일부 모델은 극소량의 재고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9는 6월말 또는 7월 초 공시지원금이 인상될 예정에 있어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여 6~9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7월 9일 출시될 갤럭시S20+ BTS 에디션은 글로벌 팬덤이 높아 빠른 품절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물량 확보 및 출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해당 카페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신청하는 소비자들이 연일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에도 8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의 출시알림 이벤트로 출시 알림 신청 고객들에게 얼리버드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댓글로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의 출고가를 맞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한다.

갤럭시S20과 갤럭시노트10은 최저가인 30만원대에 기기변경이 가능하고 갤럭시S10 5G는 기기변경 10만원대에, 갤럭시A90, A51 5G는 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5G 단말기 가격 할인에 집중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아이폰SE는 10만원대에, 기기변경시에도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며 49요금제부터 에어팟프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KT에만 극소량 재고가 남은 아이폰XR은 9만원대, 아이폰8, 8+ 3만원대,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낮아진 가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아이폰11시리즈도 즉시 현금 할인하여 3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심비몰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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