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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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점 받아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6.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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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전국 219개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약처 주관 2019년 운영성과 최종평가에서 최고점인 103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는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전국 219개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약처 주관 2019년 운영성과 최종평가에서 최고점인 103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사진은 광양시청 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전국 219개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약처 주관 2019년 운영성과 최종평가에서 최고점인 103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식약처의 현장검증으로 현장평가 90%, 만족도 평가 10%, 가점 3점을 합산하여 적합기준 점수 80점 충족 여부에 따른 절대평가로 이뤄졌다.

조미옥 위생지도팀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정보제공 등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시설의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 관리 지원을 위해 2014년 10월 21일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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