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업시설의 분양 소식에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부동산 규제 대책과 초저금리 기조를 바탕으로 한 유동성이 충돌하며 기존 아파트 중심 분양시장의 위축과 달리 상업시설 부동산 투자가 떠오를 전망이다.
힐스테이트는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구매희망 등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19년 4월부터 올 5월까지 14개월 1위를 기록하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대전 도안신도시 중심지구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은 지난 4월, 4일 만에 분양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상업시설의 분양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보고 있다. 도안신도시는 지난 2003년 대전 2기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현재 도안1지구가 개발을 마무리하고 인접한 도안2, 3지구와 갑천지구의 개발이 본격 진행중이며 이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총 5만9,000여 가구, 16만4,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힐스테이트 도안’ 상업시설은 미래가치 뛰어난 도안신도시의 중심 한복판에 코너형 스트리트 상가로 지어질 예정이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단지내 상가로서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2025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트램) 목원대역(예정)이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엄청난 유동인구의 증가와 함께 초역세권으로서 신도시 지역 내 최고 상권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역에 주변의 목원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등 대학가 수요의 흡수도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도안은 계약금 10%, 중도금 10%(무이자) 조건에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