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연장역(예정)과 GTX-C노선(예정)이 한 번에, 더블 프리미엄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른 각종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 거래 비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반면,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과 거래량은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로 추가 인하하면서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 자금 유동성이 더 풍부해지고,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낮은 오피스텔 시장으로 자금이 흘러가는 분위기다.
지난 17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에서는 수도권 대다수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었으며, 조정대상지역을 거치지도 않고 한번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도 나타났다. 조정대상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분양권 전매 제한의 범위 역시 오는 7월부터 수도권, 지방 광역시 등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양주시, 의정부시, 남양주시 등 경기 북부지역의 조정대상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양주시의 경우, 7호선 연장 및 GTX-C 노선 등 잇따른 개발호재 및 서울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수요의 많은 관심을 받은 지역이었으나, 이번 조정대상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그 여파가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이러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오피스텔은 법률상 비주택으로 분류되어 전매 제한, 분양가에 따른 중도금 대출 규제 등과 같은 정책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 완화 및 낮은 규제 강도로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신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들 역시 계속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에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이 주목받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에 예정된 7호선 연장노선과 GTX-C노선(예정) 등 개발호재를 그대로 품고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THE M CITY 엘리움’은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로서 양주옥정신도시 내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그래서 올해 8월부터 시행될 민간 택지의 등기 전 매매 불가 등과 같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피해 오피스텔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의 경우, 계약금 5% 및 중도금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계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특히, 준공 때까지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풀옵션 시스템 등을 한시적으로 제공하여 소규모 투자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줬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전매가 가능하고, 부동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되며, 전 세대 복층 설계로 진행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거실 층고는 최대 4.13m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다락 및 복층의 층고는 최대 1.5m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2~4인 가구에 맞춘 테라스, 다락방(일부 호실) 역시 공급한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THE M CITY 엘리움’이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단지 주변의 영화관·병원·체육시설·옥정호수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양주시 옥정동에 들어서며, 견본주택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