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는 일반적으로 도심 외곽에 공급이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 아파트와 같은 보안설비 겸비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 단지들이 공급되면서 분양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역세권에 학군까지 더하고 생활인프라 까지 해결한 도심 속 타운하우스가 공급되면서 어린자녀와 전원생활을 꿈꾸던 30~40대의 젊은새대들 부터 은퇴한 노년층까지 답답한 도심을 떠나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으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를 공급하는 건설사들도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안과 방범설비를 보완하고, 실내 인테리어부터 내부 동선과 수납공간의 효율적 활용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접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진접 베네우스 더 가든’이 지난 4월 부터분양을 시작했다.

총 12,758.8m²의 대지를 대지지분으로 구분하지 않고 전용면적 305~320m² 34개 필지로 나누어 개별등기를 하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를 둘러싼 해참공원이 있으며, 철마산 등산로, 왕숙천 산책 둘레길, 아쿠아키즈파크, 에버그린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도 좋다.

단지인근 교통환경 으로는 47번 국도가 있고, 올해 개통예정인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 할 수 있다. 2021년 5월 개통예정인 4호선 연장선(진접선)인 진접역이 도보3분 거리에 있으며,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롯데시네마, 대형 의료시설 등 이 있으며. 학군으로는 진접초교, 해밀초교, 주곡초·중교, 진접고교 등 안전한 통학환경도 갖추고 있으며, 진접도서관, 어린이비전센터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의 집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맞춤식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건축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물의 모양,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하다. 홍보관에 계약자와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건축과 관련된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진접 베네우스 더 가든’은 전체 필지를 하나의 단지로 묶어 보완했으며, 단지 곳곳에 가로등과 CCTV를 설치하고 정문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등 기본적인 방범설비를 설치해 외부인 입출입을 제한한다.

분양홍보관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