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짧은 시간 내에 임팩트 있는 영상을 전달할 수 있는 틱톡은 일상에 지친 바쁜 현대인들과 10·20대 젊은 연령층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챌린지와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재미있는 영상과 댄스, 중독성 있는 노래로 많은 이들이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중고차구독서비스 ‘트라이브’는 지난 5월 23일~6월 7일까지 약 16일간 틱톡과 함께 손을 잡고 ‘살까말까댄스챌린지’이벤트를 진행했다. 살까말까댄스챌린지는 중독성 있는 노래와 따라 하기 쉬운 댄스로 6월 9일 기준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반려동물과 함께, 한복이나 인형 탈을 쓴 채, 대중적인 만화 캐릭터를 이용해 재치있게 챌린지에 참가한 일반인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외에도 유진쌤, 나너, 세얼간이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많은 화제를 끌었다.

당첨자는 오는 6월 22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하며 가이드 영상에 맞춰 동작을 표현한 참여자 중 좋아요+공유가 많은 순으로 선정된다. 1등에게는 iPhone 11 Pro, 2등(2명) AirPods Pro, 3등(3명)에게 DJI 오즈모 모바일 3 콤보를 제공하며 챌린지에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라이브의 중고차구독서비스는 6개월에서 1년 동안 내 차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점검, 무료세차, 사고나 고장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전담직원이 맡아서 장애를 처리해 준다. 또한, 벤츠, 아우디, 머스탱, 미니쿠퍼 등 많은 수입차를 보유하고 있어 평소 수입 브랜드에 대해 로망이 있었던 이들에게 드림 카 소망을 이룰 좋은 기회이다.

해당 서비스는 이전과는 다른 소유의 개념으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와 빠른 변화를 추구하는 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고차구독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트라이브 공식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