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탈모인구, 샴푸와 영양제로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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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탈모인구, 샴푸와 영양제로 관리해야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6.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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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겟츠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2030 젊은 세대에서도 탈모 고민에 빠지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원인이 대부분 선천적인 유전의 영향을 받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환경오염, 영양불균형,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의 후천적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탈모는 가족력에 의해서도 발생하기 쉽지만, 최근의 증가세처럼 후천적인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과도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체중이 빠르게 감소하거나, 반대로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겪게 되는 이들도 많고 특히 임산부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한다.

초기 증상은 모발의 굵기가 얇아지면서 솜털 같은 머리카락이 하루 80개 이상 탈락하는 것으로 정수리와 이마의 모발 굵기 차이가 육안으로도 확인될 정도라면 초기 탈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도 동물성 지방과 음주, 흡연은 되도록 멀리하고 바나나, 귀리, 시금치 등의 비오틴 성분을 함유한 음식이나 검은콩, 검은깨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급원식품을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비오틴이나 여러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영양제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에 탈모관리 퍼스널케어 브랜드 ‘겟츠’에서는 ‘잘 씻고! 잘먹자!’라는 키워드로, 탈모 초기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샴푸 제재 ‘겟츠 프로’와 먹는 영양제 ‘겟츠 그램’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국내 최초 비건인증을 받은 약산성 샴푸 ‘겟츠 프로’ 샴푸를 통해 모발과 두피를 세정하면 샴푸 속에 함유된 여러 유효성분들이 모발 건강 증진과 두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겟츠 그램’ 영양제는 비오틴 메가도스 용법을 통해 모발 굵기가 얇아지고 쉽게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탈모는 종합적인 케어가 중요하다. 모발과 두피를 제대로 세정하는 것 외에도 충분한 영양공급이 핵심이다. 두피와 모발 안과 밖을 집중적으로 케어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상시 두피 세정 시에도 약산성의 클렌저를 사용하고 음주나 흡연을 멀리하며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가는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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