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20년 상반기 소자본 창업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의 지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21만7000명으로 4월 419만5000명보다 6만여명 증가했다. 지난해 5월 409만9000명에 비해 12만명 정도 급증한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한식 프랜차이즈 문숙이 미나리식당이 가성비를 앞세워 새바람을 일으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문숙이 미나리식당 측은 가맹비면제, 1년 간 로열티 면제, 3개월간 배달깃발 3개 지원, 3개월간 블로그 월10건 지원 혜택을 가맹 10호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숙이 미나리식당은 한국인 입맛에 맞는 따뜻한 밥과 된장찌개, 양념의 고기반찬 등 푸짐한 한상을 제공한다.
특히 문숙이 미나리식당은 하루에만 돼지고기를 200kg을 쓰며 이미 생방송 투데이 1735회에 소개된 바 있다.
해당 업체의 돼지 불고기는 쫄깃한 목살을 사용해 식감이 좋으면서도 연탄을 이용해 구웠기 때문에 불맛도 느낄 수 있고, 양념은 배, 키위, 매식 원액, 유자청 등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연육작용은 물론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문숙이 미나리식당 관계자는 “메인메뉴와 다양한 반찬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집밥의 맛이 떠오르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점주님들은 문의부터 개별상담, 가맹점 교육부터 점포 오픈까지 가족처럼 생각하고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문숙이 미나리식당의 창업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