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여름철에는 자외선 수치가 강해지면서, 피부 멜라닌 색소가 과잉 생성되면서 기미, 잡티, 검버섯, 주근깨 등의 색소형 피부질환이 늘어난다. 그런데 이렇게 생겨난 기미잡티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거나 얼굴 전체로 퍼질 수 있어 피부과 기미 잡티 레이저 또는 미백팩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조선시대 피부관리 비결을 연구하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미인록에서는 얼굴잡티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분해해주는 천연재료와 과거 조선시대 최고 미녀라고 기록된 장희빈의 잡티 없이 맑은 피부관리에 사용 된 천연재료 바탕으로 하여 현대인 피부에 맞게 나온 미백팩으로 알려진 장희빈미안법은 여름철 잡티 고민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픔으로 나와 기미 검버섯 제거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장희빈미안법에는 총 12개의 천연재료가 포함돼 있는데, 녹두, 감초, 율무, 백복령 등 이 재료들을 개별로 사용하는 천연 미백팩이 아닌 12개의 천연재료들을 레시피대로 배합하여 사용 하는 것이다. 기미없애는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로부인 미안법을 같이 병행해 사용하기도 한다.

수로부인미안법은 천연보습팩으로 기미제거에 좋은 천연팩과 같이 병행해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얼굴잡티제거에 쓰이는 천연재료들이 흡수가 잘되며, 천연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기에 빠른 기미잡티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미제거에 쓰이는 장희빈미안법은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민감용이 따로 구비되어있어, 기미잡티 때문에 고민하지만 피부가 민감해 어떤 제품을 쓰기가 두려운 사람도 사용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장희빈미안법 재료들의 추출물이 담긴 장희빈에센스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성분이 강회, 강력한 안티에이징, 보습강화가 되었다. 천연곡물팩을 사용 후 일반화장품을 바를경우 천연성분들이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고 증발 하게 되는데, 이때 90%이상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미백화장품 장희빈에센스를 발라주면 얼굴잡티제거 효과도 업 되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