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승진 기자]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김독: 댄 스캔론,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이번 주 수요일(17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분 좋은 흥행 출발을 예고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15일(월) 오후 1시 42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극장 3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일제히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마법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흥행 중인 '결백'과 동시기 개봉작인 조진웅 주연의 '사라진 시간' 등 쟁쟁한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당당히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한 것이 고무적이다.
이미 앞선 3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북미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및 대다수의 호평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오늘(15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대한민국 개봉을 기념하여 목소리 주인공을 맡은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의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화보 4종은 “이번 작품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절친 크리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었다”라고 언급한 톰 홀랜드와 “저희 사이가 좋은데 영화에서처럼 정말 친형제 같기도 하다”라고 했던 크리스 프랫의 말을 입증하듯 마치 친형제처럼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이 익살스러운 미소를 띤 화보는 금방이라도 톰 홀랜드에게 장난을 칠 것만 같은 찐형제 모먼트를 가득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매직 브라더스는 올 여름 대한민국까지 폭풍 감동의 세계에 빠지게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유수 매체들은 벌써부터 “형제들의 '겨울왕국'!”,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들의 활약”이라며 매직 브라더스가 선보일 마법 같은 감동 스토리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현실에서도 영화를 뛰어 넘는 완벽한 형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두 배우가 매직 브라더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아빠를 찾아 나서는 감동적인 모험을 더욱 극대화할 것이다.

디즈니·픽사의 감동 어드벤쳐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이 시대 관객들을 위한 진정한 응원과 위로로 무장한 폭풍 감동 스토리로 전 세계에 이어 대한민국 언론과 인플루언서의 환상적인 호평을 받아온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올 여름, 간만에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예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다가오는 수요일(17일) 전국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