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기업 (주)위너엠케이티가 (주)나이스디앤비 의 기술신용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며,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기술신용평가(TCB)에서 가치를 인정 받았다.

(주)위너엠케이티는 방송, 광고, 영화미디어 관련 기술로 다양하고 획기적인 온라인 광고 컨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브랜드의 바이럴마케팅을 대행하며 노하우를 쌓은 유망 기업이다.

나이스디앤비는 국내 제1의 금융인프라그룹 나이스그룹과 180년 전통의 세계최대 기업정보기관인 D&B Corporation 등의 합작 법인으로 2002년 10월에 설립, 2005년 금융위원회로부터 신용정보 조회 및 조사에 관한 국내 사업 라이센스를 취득한 기관이다.

기술신용평가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기술신용평가 기관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성과 사업성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매겨, 기술평가등급을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기술 등급은 서류심사, 현장방문심사, 전문 심사위원과 기술 평가 인프라를 총 동원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총 10개 등급(T1~T10)으로 나뉜다 이 중에서 기술 경쟁력 및 기술사업역량이 우수한 기업으로 상위 5단계에 해당하는 T5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주)위너엠케이티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신용정보 제공기관(Commercial Credit Bureau)’인 나이스디앤비 에서 높은 등급을 인증 받아 온라인마케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광고 컨텐츠를 제작 할 것이며 이번 계기가 촉매제가 되어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