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얼음맥주 전문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가 2020년 상반기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역전할머니맥주가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갈릭빠다포테이토’, ‘할매네 아귀튀김’, ‘할매네 순대튀김’, ‘앗싸가오리’, ‘복福어포’, ‘할매네 바지락탕’, ‘하이볼’ 등이다.
관계자는 "'갈릭빠다포테이토’는 감자튀김에 달콤하고 진한 풍미의 갈릭버터를 더해 단짠의 조합으로 출시 직전부터 SNS상에서 기대 메뉴로 손꼽혔다. ‘할매네 아귀튀김’은 아귀를 바삭하게 튀겨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주고, ‘할매네 순대튀김’은 포장마차에서 팔던 순대를 매콤, 고소한 맛 2종으로 튀기고 거기에 튀긴 간도 맛볼 수 있어 별미다"라고 전했다.
‘앗싸가오리’와 ‘복福어포’는 역전할머니맥주의 고유의 마른 안주에 더해진 메뉴로 부드럽고 고소하게 구운 가오리와 복어포를 맛볼 수 있다. 거기에 맥주와 함께 소주를 곁들이며 먹을 수 있는 시원칼칼한 ‘할매네 바지락탕’, 주류로 ‘하이볼’도 추가되었다.
단품 신메뉴와 함께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도 구성됐다. 먼저 노가리와 참쥐포, 아귀포 3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건어물 타짜 세트’는 12%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치즈라볶이와 짜파구리와 튀김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튀김범벅’까지 세트는 총 2종이다.
역전할머니맥주 소종근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역전할머니맥주 2020년 상반기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며 “역전할머니맥주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구성의 신메뉴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살얼음맥주와 찰떡궁합인 신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역전할머니맥주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전에프앤씨의 '역전할머니맥주'는 저온 숙성 브랜드 중 특허권을 소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가장 맛있는 온도의 맥주를 최상의 상태로 공급한다. 추억의 기차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가성비 있는 안주와 살얼음 맥주로 4050세대에게는 향수를, 2030세대는 뉴트로 열풍으로 SNS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고객과 추억·시절을 공유하고 사람을 추구하며 가맹점과 상생한다’라는 운영 원칙 아래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살얼음맥주 브랜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