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구 토익 및 영어 교육 중심에 앞장서는 NES엔이에스어학원이 대구에 이어 동구와 동호 각산, 율하, 혁신 도시들 사이서 또 다른 도전을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NES엔이에스어학원은 서울 강남권 유명 어학원과 대구 및 경상도 대형학원 및 사립 초등학교, 국제학교 등에서 티칭을 해 온, 각각 약 15년 경력을 가진 원어민 마크 Mark, 한인 켈리 Kelly가 대구 동구 각산역 부근에 설립한 영어 전문학원이다.

NES 어학원은 현재 영어회화와 한인기초회화,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어디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오픈 한 지 1년밖에 안되었지만 다수의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질 높은 수업에 더불어 굳이 시내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 때문에 NES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NES엔이에스어학원 관계자는 말이다.

NES어학원은 이번 여름 또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 

바로 초등부 수업의 오픈이다.  NES어학원의 대표 정주하 원장은 “예전부터 가족 구성원 전체가, 즉, 전연령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그런 교육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뚜렷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그것을 위해서 첫 한 발을 내딛을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고, 기존의 영어 교육과는 다른, 수강생들이 실질적으로 영어를 읽고, 쓰고, 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스템을 junior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해 볼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더 나아가서는 언어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문화적인 요소도 다양한 형태로 소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NES어학원 현재 학원 수업에 관한 각종 정보들을 적극적으로 온라인에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