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일시 중단됐던 미국이민국(USCIS) 업무가 예정대로 6월 4일부터 정상 재개되었다. 그 동안 지연된 업무에 속도를 가하기 위해 이민 프로그램의 급행 서비스(Expedite Processing) 역시 재개되어 완전히 정상운영 체제로 돌아왔다.
이에 맞추어 나무이민에서는 지난 6일 코로나 팬더믹(Corona Pandemic) 이후 열린 2020년 첫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미국 영주권 취득비법' 세미나를 6월 17일(수)과 20일(토)에 연이어 개최한다.
지난 세미나에서는 미국 유학생 취업 연수 프로그램(OPT)과 취업비자(H-1B) 잠정적 중단 가능성 사태에 대해서 풀이를 하였고, 그에 따른 영주권 취득의 중요성과 혜택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에는 그 범위를 넓혀 2020년부터 바뀐 취업비자(H-1B) 제도에 대한 상세분석과 현재 미국의 반이민 정책을 타파하는 시간을 가진다. 미국이민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미국에 이득이 되는 이민방법들에 대해서만 승인이 나고 있는 추세이다. 구체적으로는 고학력자 혹은 전문직 종사자들 그리고 미국 내 자본이 유입되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들로만 미국에 진출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상반기에만 10건의 승인실적을 기록한 나무이민만의 비법과 실제 고객들의 진행 과정 및 발급된 영주권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나무이민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하여, 미국이민국에서 정해놓은 규정대로 설명을 해드릴 예정이며, 그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세미나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나무이민의 '미국 영주권 취득' 세미나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참석자 간 거리 유지를 위해 한정된 인원으로만 진행을 하여 6월 17일(수), 20일(토) 2일간 오전 11시 압구정 본사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한정된 좌석으로 선착순으로 예약이 마감 되며 전화, 문자 및 나무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