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중마도서관에서 10일 2020 인문독서아카데미 ‘건축, 인문으로 通하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중마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중앙도서관으로 장소를 옮겨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테이블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경남과학기술대 김화봉 건축학과 교수는 그림과 사진을 통해 우리나라의 옛 건축 문화와 시대상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으로 중마도서관은 2014년부터 7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다음 강연은 오는 17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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