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카앤피플의 출장스팀세차가 회원 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2007년부터 자동차 내외장관리 서비스를 시작하여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대리점 창업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출장세차를 선보여 발전시켜 왔으며, 이제 세차는 세차장에서만 하는 것이 아닌 전화나 앱 클릭 몇 번이면 자신의 차가 있는 곳으로 방문하고 세차를 받을 수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도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안착시키고 있다.

카앤피플은 올해 초 앱과 홈페이지를 전면개편하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고객관리로 지난 4월 회원 7만 명을 돌파한 이후 2개월이 채 되기 전에 다시 8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불황 속의 발전이라 더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객은 원하는 서비스지역과 원하는 날짜에 서비스가 가능한 지점이 실시간으로 검색되고, 예약이력등 조회가 가능하며, 바로세차 및 예약세차 또는 기존 예약 내역으로 빠른 예약이 가능하는 등 카앤피플 앱은 고객과 대리점 모두에게 편리한 실시간 예약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게 장점이다.

카앤피플 측은 “이렇듯 시스템으로 인해 카앤피플의 이용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고객시공은 각 지역의 대리점에게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 연결된다. 현재 월 5,000명이상의 신규회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목표 15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무점포창업으로 개설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카앤피플은 직접적인 회원 외에도 많은 기업과 세차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맺어 안정된 오더가 창출되고 있으며 이 모든 오더는 창업 대리점이 시공하게 된다.

주요 제휴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프리드라이프 상조, 기아레드멤버스, 더케이손해보험, 현대블루멤버스, 삼성화재 등이며 국내 공무원 복지포인트 사용처이기도 하다. 

카앤피플 대리점 창업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밴드 ‘카앤피플 예비창업자 모임’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으며 매주 진행하는 무료체험스쿨에 참가하여 미리 실제 체험까지 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카앤피플은 현재 회원가입 시 5,000원 즉시할인, 첫 예약 시 5,000원 추가적립, 사용금액의 일부 포인트적립 등을 비롯하여 고객평을 남기면 매달 20여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권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친구 추천시 1,000포인트 적립 그리고 결제금액의 일부분을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