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따사롭던 봄볕이 사라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지난 9일 밤사이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일대에는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며 전국 곳곳으로 30도가 넘는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지 않은 이른 시점에 찾아온 무더위에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이에 따라 에어컨청소와 실외기청소를 받고자 청소업체 문의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클리닝 전문기업 한스클린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장마 시즌을 앞두고 미리 시공하면 좋을 자사 서비스 상품으로 탄성코트를 소개했다. 탄성코트는 단열효과, 결로 예방, 곰팡이 방지, 오염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특수 마감재를 벽면에 도포하는 인테리어 시공으로서 주로 가정의 베란다나 다용도실, 세탁실 등 외부 공기와 직접적으로 맞닿는 공간에 진행된다. 기능적 효과 뿐만 아니라 외적인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구축, 신축 가리지 않고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탄성코트 시공에는 결로방지와 단열효과, 비인화성 효과는 물론 유해물질 무검출의 친환경 제품이 사용된다. 한스클린은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운영하여 합리적인 시공가격 제공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 작업인력을 현장에 투입하며 철저한 무상 A/S를 보장한다. 시공 과정은 시공장소와 부위를 점검한 뒤 오염방지를 위한 보양 작업이 이뤄지며 선택된 탄성코트 도료를 페인트건을 통해 벽면에 분사하는 작업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국내 1위 위생관리 전문업체 한스클린은 탄성코트를 비롯해 에어컨청소, 입주청소, 이사청소, 줄눈시공, 새집증후군 제거 등의 다양한 홈클리닝 및 부가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전담 부서별로 개별적 시공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확실하고 체계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한편, 한스클린은 프로모션을 마련해 탄성코트와 홈클리닝 청소를 포함한 주요 시공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추가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스클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