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진안로타리, ‘희망·꿈’ 나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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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진안로타리, ‘희망·꿈’ 나눔 업무협약
  • 배병옥 기자
  • 승인 2020.06.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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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협력 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대상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진안경찰서와 진안로타리클럽 업무협약체결(사진_진안서)
진안경찰서와 진안로타리클럽 업무협약체결(사진_진안서)

[시사매거진/전북=배병옥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11일 진안로타리클럽(회장 김정학)과 서장실에서 사회적 약자 및 청소년들의 보호·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약자와 청소년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관 간 지속적 연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된 것으로서,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를 본 청소년에 대해 생필품 및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을 하여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김정학 회장은 “민·경 협력 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대상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히고, 김태형 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청소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편안하고 안전한 진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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