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시사매거진(발행인 김길수)와 (주)엠씨컴퍼니(CEO 강길생)는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시사매거진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사업에 대한 포괄적 상호 협력과 발전을 약속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시사매거진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생산 기계 및 원·부자재 등 방역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관련 기업들과의 계속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시사매거진과 (주)엠씨컴퍼니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코로나19' 방역 사업은 물론 관련 사업의 조사 연구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길생 (주)엠씨컴퍼니 CEO는 업무협약을 마치고 "23년의 역사를 가진 시사매거진과 함께 '코로나19'의 방역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직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힘든 상황이 계속 되고 있지만 조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길수 시사매거진 발행인은 "대한민국 경제가 무척 힘든 상황이다. 국민들도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언론사로서 지난 23년간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의 파급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조기 극복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함께 관련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주)엠씨컴퍼니는 2017년에 설립된 통신·방송장비 수입 기업으로,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한 마스크 생산 기계 수입, 원·부자제 수입과 관련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시사매거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