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 임지훈 기자]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MJ대학일자리센터는 5월 25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 5일간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업별 입사지원서 작성 스킬 강화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프로그램인 ‘핵이득! 자소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상 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현대홈쇼핑, 국민건강보험공단, GS리테일 등 총 5개 기업이었으며, 총 32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은 기업 분석자료 제공 및 기업별 자기소개서 항목 분석 ▶ 자기소개서 첨삭 ▶ 컨설턴트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이메일) 상담을 비롯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대면) 상담을 병행하였으며, 1:1 클리닉으로 진행하여 완성도 높은 입사지원서 작성을 목표로 했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자신감 향상 및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도가 이루어졌다.

명지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부분적으로 진로 및 취업 대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진로 및 대면상담은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실시되고 있으니,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생활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참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