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타운하우스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 선택적 맞춤식 설계로 젊은 수요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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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타운하우스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 선택적 맞춤식 설계로 젊은 수요자 눈길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6.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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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기존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들은 도심 외곽에 있다 보니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 단지들이 도심 속으로 들어오면서 보안 문제를 강화한 역세권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수도권내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이들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4월부터 분양이 시작된 진접택지지구에 있는 타운하우스 ‘베네우스 더 가든’은 단지를 둘러싼 해참공원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있으며 철마산, 왕숙천, 아쿠아키즈파크, 에버그린파크 등이 인접해 있다.

교통환경은 47번 국도가 인접해 있다. 또한 올해 개통예정인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2021년 5월 개통이 예정된 4호선 연장선(진접선)인 진접역이 도보3분 거리에 있다. 또한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학군으로는 진접초교, 해밀초교, 진접고교, 진접도서관, 어린이비전센터가 인접해 있다. 총 12,758.8m²의 대지를 대지지분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전용 305~320m² 34개 필지로 나누어 개인토지소유로 분양해 개별등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축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물 모양과 실내 인테리어를 ‘선택적 맞춤설계’를 제공하며, 홍보관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건축관련 상담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진접 베네우스 더 가든’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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