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및 다문화 5가정 무료 가족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 전달
전주 대자인 병원 100만원 후원, 전주 스튜디오 맑음 돌잔치 무료 사진촬영 후원
전주 대자인 병원 100만원 후원, 전주 스튜디오 맑음 돌잔치 무료 사진촬영 후원

[시사매거진/전북=김진춘 기자] 전주시 호성동 주민센터(동장 허광회)와 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원선)는 호성동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액자 전달식을 6월 4일(목)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전주 대자인 병원(병원장 이병관)에서 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후원하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 부모 및 다문화가정 5세대에 가족사진 촬영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사진 촬영 진행 중 전주 스튜디오 맑음(김경섭)에서 저소득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 중 돌을 맞이하여 모두에게 축하를 받아야 하나 그러지 못 한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파 돌잔치 사진을 무료로 해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였다.
정원선 위원장은 “대자인병원에서 후원한 하나의 씨앗이 다른 사람에게 큰 울림이 되어 또 다른 도움의 손길이 되는 것에 대자인병원과 스튜디오맑음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광회 호성동장은 “전주 대자인 병원과, 스튜디오맑음의 후원으로 한부모와 다문화 가정에게 추억의 가족사진 액자를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호성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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