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플래닛, 원가공개로 ‘신소비문화’ 창조 “소프트터치 등 원단 택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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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래닛, 원가공개로 ‘신소비문화’ 창조 “소프트터치 등 원단 택일도 가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6.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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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고급 소파 전문 브랜드 수원동탄가구단지 ‘레드플래닛’이 소파 제작에 소요된 모든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신(新)소비 문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레드플래닛은 소파 제작을 위한 수입원단부터 수입가죽 구입비용, 원목 골조, 스폰지 등 기초부자재와 인건비까지 모든 항목들의 원가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있다.

특히 가격 거품을 덜고 보다 합리적인 가구시장 형성을 목표로 업계 최초로 원가를 공개한 데 이어, 원가의 10%만을 마진으로 책정해 선보이고 있어 매우 합리적인 수준으로 소파구매가 가능하다.

레드플래닛 쇼룸에서는 소프트터치 원단과 테지도, 와플웍스 총 3가지 중 하나의 원단을 직접 선정할 수 있는데, 소프트터치 원단은 10가지의 컬러를 택일할 수 있고 50번 세척한 이후에도 항균성을 유지할 정도로 뛰어난 항균효과를 지녔다. 또, 물이나 비누로 얼룩을 손쉽게 세척할 수 있을 정도로 방수기능과 방염기능이 우수하다.

테지도 원단은 16가지의 컬러 중 하나를 택일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소재로 이뤄져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얼룩이나 오염물을 물로 세척할 수 있으며, 방수기능이 뛰어나 섬유로 액체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줘 구입 이후에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레드플래닛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질 낮은 자재들을 사용하지 않고, 최상급 소재들과 유럽의 각 기관으로부터 승인 받은 친환경 소재만을 엄선해 소파를 제작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믿을만한 브랜드로 정평이 났다. 또, 쇼파뿐 아니라 수입매트리스와 세라믹식탁 등 가구 제품군도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한편, 레드플래닛 동탄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경부 승인을 받은 소독제로 1일 1회의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전 직원 체온 검사를 진행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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