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금 늘어나며 개인위생·생활방역에 필요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최근 여러 다중시설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된 데에 더해 개학 기간이 맞물려,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되는 공기살균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지난 2일 진주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는 상시 방역 필요성에 따라 8일부터 지역 내 250여 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살균기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듯 공기살균기 필요성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그중에서도 유럽에서 의료기기로 인정받아 사용되고 있는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NASA Ames Research Center 테스트 및 세계특허기술로 인정받은 DBD 플라즈마 코일에 4KV 고전압을 가해 플라즈마 필드를 형성, 필드를 통과하는 각종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알레르겐을 통과 즉시 파괴살균하는 제품이다.
유럽에서 CE 기준을 통과해 의료기기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및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감염관리본부 테스트를 통과해 살균력이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119 구급차 및 병원, 산후조리원, 인천대학교, 예술의전당 등 여러 다중시설에서 사용 중인 제품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중시설 및 가정에서의 설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노바이러스 국내 수입유통사 게이트비젼의 조동국 총괄사업부장은 “생활방역이 중요해지며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다중시설에서의 실내 공기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공기청정을 넘어 공기살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노바이러스는 오는 8일부터 ‘노바이러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바이러스를 찾아라’는 생활 속에서 보이는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를 찾아 SNS에 올리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선물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비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