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에스테 더마 브랜드 메디필이 신제품 에이씨 티 클리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씨 티 클리어는 일명 ‘여드름 톡톡이’라고도 불리며 방송에서 배우 남보라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남보라가 ‘파우치 박제템’이라고 극찬한 메디필 에이씨 티 클리어는 손으로 바를 필요 없이 트러블 부위에 톡톡 두드려 사용하는 제품으로 손 세균 감염 염려가 없으며, 빠르게 흡수되어 바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호주산 유기농 티트리 성분을 함유한 에이씨 티 클리어는 여드름균 99.9% 항균 임상 완료 및 어성초와 병풀 추출물을 함유되어 있다.
또한 피지 조절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여드름을 유발하는 과잉 피지를 억제해줌으로써 트러블이 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실제로 배우 남보라도 멀리 촬영을 갈 때나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또한 피부 트러블이 올라올 것 같을 때 미리 발라주는 용도로 두루 사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메디필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확산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일상화가 되며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로고통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늘어났다. 파우치 박제템이라고 소개되었듯, 마치 상비약처럼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다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기미가 보일 때 신속하게 응급처치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여드름은 한 번 흉터가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손으로 짠다거나 방치해 악화시키거나 흉터를 남기는 것보다는 에이씨 티 클리어와 같은 제품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케어해 준다면 피부 트러블 걱정으로부터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필 에이씨 티 클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디필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