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쥬비스 디이어트가 전국 30개 직영점모두 동일한 수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본사 화상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쥬비스 전 직영점 컨설턴트들은 모두 식품영양학과, 운동처방학과, 심리학과 등 다이어트와 연관된 전공 출신이며,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오프라인 교육 및 화상 교육을 진행해 컨설턴트의 역량을 키우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체계적인 온 오프라인 직원 교육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작은 부분까지 항상 신경 쓰는 면모가 돋보인다.  

온라인 화상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고객 관리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데이터 분석, 영양학 정보 등을 직급별, 주차별로 꾸준히 교육하고 있다. 이 화상 교육은 쥬비스 그룹의 비전과 목표를 나누고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는 전체 교육뿐 아니라 신입 OJT, 다이어트 컨설턴트, 인포 컨시어지, TS를 위한 교육까지 직급별로 세심하게 이루어진다. 

쥬비스 관계자는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고객과의 일대일 매칭으로 한 사람의 고객을 전담하며, 건강 상태부터 체질, 체형, 살찐 이유와 유형, 이에 따른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고객의 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되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렇다 보니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꾸준한 교육은 필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