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2020 국가브랜드대상’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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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2020 국가브랜드대상’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7년 연속 수상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5.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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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연결혼정보㈜
사진 : 가연결혼정보㈜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이 ‘2020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6년 설립 이후 창립 14주년을 맞은 가연은 금번 수상으로 7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 14일 진행된 ‘2020 국가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2020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사무국이 주관하는 행사다.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문화·산업·도시·농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선정 및 시상은 국내 소비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의 항목에 근거한 온라인 소비자 조사와 브랜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가연결혼정보는 고객만족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하며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100% 준수 ▲고객 대상 안심번호 서비스 무료제공 ▲사내 변호사 전담 신원인증팀 운영 ▲정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 운영 ▲VIP 고객 대상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셜 데이팅앱 ‘매치코리아’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 기업 및 전문직 단체들과의 제휴로 폭넓은 회원층을 확보하면서 저출산·비혼 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국가브랜드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을 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인연을 만드는 일에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노블레스 결혼정보 서비스와 함께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 역삼동 본점 이외에도 수원, 대전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본사 직영체제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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