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누구나 넓은 마당이 있고 주변환경이 쾌적한 단독주택에서 사는걸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대부분의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는 너무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보안에 취약하며, 학교를 다니는 어린자녀를 둔 부모라면 그저 ‘꿈’같은 얘기다. 또 출퇴근 생각까지 하게되면 더욱 힘든 결정이다.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역세권까지 더한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 단지들이 외곽지역이 아닌 도심 속에 건축되면서 단독주택에 관심을 가지는 30~40대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단지내 보안을 강화하고, 생활인프라까지 갖추어진 타운하우스가 속속 공급되면서 젊은층과 중·장년층의 관심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들도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입지선정부터 테라스와 정원을 꾸미거나 안전을 위해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고 공원을 조성하는등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공간설계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단독주택의 보안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진접택지지구 내에 조성된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은 단지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영화관 및 대형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진접초교, 해밀초교, 주곡초·중교, 진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진접도서관과 어린이비전센터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시설도 우수하다.
해참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철마산, 왕숙천, 아쿠아키즈파크, 에버그린파크 등이 인접해 있다. 총 12,758.8m²의 대지를 대지지분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전용 305~320m² 34개 필지로 나누어 100% 개인토지소유로 분양해 개별등기를 하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파트단지처럼 정문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외부인의 입출입을 제한하는데 단독주택의 취약점인 보안문제를 하나의 단지로 묶어 보완했다.
계약자는 건축법의 테두리에서 건물 외관 및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한 ‘선택적 맞춤식 설계’가 가능하며 침실과 거실·주방의 분리 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 넓은 마당과 테라스, 사계절 따뜻한 휴식처가 되는 온실설계등 정원과 테라스, 온실의 여유를 담은 에코노믹 설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홍보관에 계약자와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건축관련 상담을 서비스로 제공해 방문자와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좋다.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은 교통환경도 눈여겨 볼만 하다. 47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올해 개통예정인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2021년 5월 개통예정인 4호선 연장선(진접선) 진접역이 도보3분 거리에 있다. 또한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진접 베네우스 더가든’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고,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