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 새단장으로 꽃처럼 환한 아이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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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아교육진흥원, 새단장으로 꽃처럼 환한 아이들을 기다린다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0.05.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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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코로나19로 유아체험활동이 중지된 기간 동안 개학 이후 유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새단장 했다.

유아 도서관 조성으로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독서습관 키워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우선 교사 및 학부모 연수실로 운영하였던 3층 공간을 자연을 닮은 유아 도서관으로 조성하여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독서습관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탄생의 신비를 알 수 있는 산부인과 초음파 체험,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3D영상 2종 등을 새롭게 비치했다.(제주유아교육진흥원)

또한 놀이중심의 창의적인 유아체험을 위해 생태계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샌드크레프트, 탄생의 신비를 알 수 있는 산부인과 초음파 체험,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3D영상 2종 등을 새롭게 비치했다.

놀이중심 창의적인 유아체험 위해 생태계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샌드크레프트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양축선 원장은“예전 같으면 유아들의 환한 웃음이 가득했을 공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과 개학이 지연되면서 유아들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새로운 환경에서의 유아들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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