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에 대응하여 국민 생활의 안정과 위축된 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하고 있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2056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률은 94.7%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국민들은 다소 여유가 생겼다.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주머니 사정이 한층 나아지며 그간 미뤄왔던 소비 활동이 시작됐다. 특히 신용, 체크 카드와 선불 카드는 8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모다아울렛에서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모다아울렛에서는 현장 결제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화폐 및 지역사랑상품권은 사용 불가하다. 사용 후 잔여 금액은 각 카드사에서 문자 및 SNS로 공지된다.
긴급재난지원금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는 카드사별로 상이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모다아울렛 고객센터 및 각 카드사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모다아울렛은 다양한 여름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모다아울렛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홈페이지 또는 지점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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