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중인 20-30대들은 고용 한파를 겪고 있다. 취업문은 더욱 좁아지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짐에 따라 이들은 토익 점수와 같은 기본 취업 스펙쌓기에 더 간절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를 반영해, YBM 토익학원 영등포센터 바로토익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원 수강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현장강의와 온라인강의를 접목한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수업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특히, YBM 영등포센터 유일의 영어교육 전공팀 바로토익은 영어정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장혜민 LC 강사와 황재희 RC강사가 만든 팀으로 800-900점대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 YBM영등포센터 실전 1위 토익팀이다. 이들은 오는 6월부터 토익 고득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제 정기 토익 시험에 바로 적용가능한 바로토익만의 공식과 팁으로 꽉 채운 오프라인 + 온라인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BM 토익학원 영등포센터 바로토익팀의 오프라인+온라인 연계수업인 블랜디드 러닝 프로그램의 자세한 방식은 다음과 같다. 현장강의를 기준으로 한달 18회 1개월 완성 수업의 구성을 현장강의 9회와 현장강의 녹화 수업 9회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현장강의 녹화수업 영상은 유튜브로 제공됨에 따라, 수강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학원 수강에 부담을 느끼는 수강생들에게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토익학원 YBM 영등포센터 바로토익팀은 지금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수업에 결석해야하는 수강생들에게 유튜브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갑자기 야근하느라 현장강의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여 현강강의 녹화 수업으로 보충수업을 한 수강생은 ‘인강의 특성상 현장강의처럼 생생함은 없긴 하지만, 내가 빠진 수업을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점과, 내가 가능한 시간대에 부담없이 다시 들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바로토익 강사진은 수강생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하여 가장 선호하는 시간대에 블랜디드 러닝 수업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 이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실전반(900+)과 750+ 목표반, 800+ 목표반에서 모두 블랜디드 수업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YBM 영등포센터 바로토익 LC 장혜민 강사와 RC 황재희 강사는 “단기간 토익 점수가 꼭 필요하지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원 출석에 부담을 느끼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YBM 토익학원 영등포센터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내기 대학생 수강료 20% 할인, 대학생 수강료 10% 할인, 토익 수강생 전체 대상 ETS토익 최신 실제 기출문제지 제공 등이다.
한편, YBM 토익학원 영등포센터 바로토익의 수강신청은 YBM 영등포센터의 홈페이지나 학원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