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미래한국당 지도부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당선인들을 만나 21대 국회 개원 전인 이달 29일까지 미래통합당과 합당하는 '5월 내 합당'을 재확인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선인들과 통합당과 합당 문제를 두고 간담회를 가진 뒤 "미래한국당 지도부는 당선인들의 희망과 건의를 받아들여 5월 29일까지 합당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선 당선인 대표로 참석한 조태용 당선인은 "초선 당선인 18명은 당 지도부와 수임기구를 신뢰하고 합당 작업을 위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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