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온라인판매솔루션 전문기업 ㈜플레이오토(대표 김상혁)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진출을 지원하는 온라인판매솔루션 ‘플토 2.0’ 베이직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플토 2.0’은 국내 다수의 쇼핑몰과 연동되어 쇼핑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서비스이다. 재고 관리는 물론 자동 품절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무료 제공되는 ‘플토 2.0’ 베이직 버전은 월 2,000건의 주문수집과 1,000건의 상품전송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플레이오토 김상혁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쇼핑이 줄고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오프라인 구매 위주의 업계와 소상공인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의 온라인 채널 확장을 도울 수 있는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오토는 온라인판매솔루션 업체로, 2005년 출발 이후 최장 기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약 5,0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플토 2.0’ 무료 제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오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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