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 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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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 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5.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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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하기 위한 착한고용, 착한소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는 12일 장애인 표준사업장 농업회사법인(주)세아푸드와 코로나19 관련“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_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는 12일 장애인 표준사업장 농업회사법인(주)세아푸드와 코로나19 관련“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_한국장애인고용공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영근)는 "12일 장애인 표준사업장 농업회사법인(주)세아푸드와 코로나19 관련“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장애인고용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통하여 장애인 일터를 지키고(착한고용), 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의 생산품 판매를 도와(착한소비)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농업회사법인(주)세아푸드 이인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위기 상황에서도 장애인고용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장애인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김영근 광주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근로자의 일터를 지키고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안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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