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본, 상조결합상품 리빙플러스 리뉴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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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본, 상조결합상품 리빙플러스 리뉴얼 런칭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5.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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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본㈜ 결합상품 리빙플러스 홍보이미지
더리본㈜ 결합상품 리빙플러스 홍보이미지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상조기업 더리본㈜는 2020년 상조결합상품으로 리빙플러스 시리즈를 새롭게 리뉴얼 런칭했다. 다양한 품목의 LG가전제품을 상조상품과 결합하여 가입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결합상품 리빙플러스 시리즈는 고객의 상황에 맞추어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트리플, 더블업그레이드, 더블, 싱글로 구분하였다. 특히 트리플 상품에는 하나의 가전을 선택했던 기존 상품과 달리 LG드럼세탁기+LG건조기, LG프라엘마스크+LG더마넥케어 등 세트상품을 추가하여 필요한 가전품목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추가된 LG가전제품은 모두 최신모델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힐링미 안마의자,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스마트카라(음식물처리기) 등 기존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생활가전 품목들로 구성했다.

상조 상품 또한 물가변동 없이 기존 상품 금액을 그대로 반영한다.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두 전환 사용이 가능하여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상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장례상품은 30만원 상당의 헌화 제공, 고인전용리무진이 전국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웨딩상품 역시 최고급 웨딩드레스로 업그레이드하고, 양가부모님 가족액자를 제공하는 등 상품의 퀄리티도 높였다.

더리본㈜ 담당자는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고객들의 믿음 덕분이기에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구성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이번 상품도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생각하고 만든 상품이다”라며 “다른 상조 결합상품과 차별화를 두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획일적인 상조상품에 변화를 주고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더리본㈜는 2009년 이화라이프로 창립하여 2010년 KNN라이프㈜를 거쳐 2017년 더리본㈜로 사명을 변경하고, 상조업계에 웨딩, 외식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선두주자로 발돋움하였다. 이후 고객만족에 초점을 두어 회원전용쇼핑몰 ‘더리본샵’을 오픈 하는 등 장례, 크루즈여행 서비스 이외에 소비자들에게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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