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불구, 전 세계인 대상 온라인으로 ‘복음’ 전파…말씀과 찬양으로 소망과 위로
해외선교 앞장서 온 기쁜소식선교회, 해외 141개 미디어와 협업…8억여 명 대상 복음 전파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94개국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세계 각국 사람들에게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게 하는 ‘기쁜소식’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 10일(일)부터 시작해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각국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15일(금)까지 기간을 연장해 열린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유럽‧아프리카‧북미‧중남미‧오세아니아 6대륙에서 총 140여 개 TV,라디오 방송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각 가정에서 이번 세미나를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가정에서 세미나를 참석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무거운 죄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예수님의 죽으심 때문이며, 우리를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의 판단에 너무 큰 감명을 받았다.”며 참 평안과 자유를 얻었음을 간증하고 기뻐하고 있다.
특히, ABC, NBC, LA TV, 텔레문도를 비롯해 미국 정규방송 채널과 지역 방송 등이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중계하기로 하면서, 미국에서만 총 26개 TV 채널과 24개 라디오 방송이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북미 전역 7천 만 가구에 송출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방송에서도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박옥수 목사의 성경강해 시리즈를 연재하기로 했다.

유럽에서는 TBN Russia(러시아), TBN Espana(스페인), Faith World TV(영국), TV7(핀란드) 등의 방송을 통해 유럽 전역 약 2억 명을 대상으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방송한다.
이 외에도 우간다, 가나, 에스와티니, 인도, 필리핀, 호주, 피지 등의 국영방송과 라디오, 지역방송 및 민간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성경세미나 설교가 방송되며, 중남미 최대 기독교 방송인 엔라쎄(enlace)를 통해서도 중남미 전역에 중계 방송되는 등 전 대륙에 걸쳐 8억 명을 대상으로 송출된다.
이처럼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해외 141개 방송국(5.11 기준)을 통해 25개 현지어로 방송되고 유튜브, 페이스북, 줌, 텔레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전파를 타면서 세계인들이 ‘복음’을 듣고, 성경을 기준으로 한 신앙으로 돌아가야 함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찬양 인도팀인 ‘힐송(hill song)’ 호주 본부에서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의 찬송을 인도하고 싶다.”며 “미국의 힐송 교회들의 많은 청소년들을 초청해 박옥수 목사의 설교도 같이 듣겠다.”고 했다.
온라인세미나 주강사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는 1985년 아세아방송(극동방송)에서 방송 선교를 시작해 LA라디오 코리아, 워싱턴 KTV, 뉴욕 KTV 등과 중남미, 아프리카 등지의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해왔고,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성경세미나와 목회자 포럼의 강사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2016년 12만 명이 참석한 인도의 ‘세계평화와 국가를 위한 기도회’, 10만 명이 모인 우간다 송구영신 페스티벌 등에 주 강사로 초청받아 복음을 전했다.
특히, 2017년 3월 뉴욕에서 설립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주 강사로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기준으로 한 믿음의 사역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24만 여명의 기독교지도자들이 박옥수 목사와 함께 뜻을 같이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계기로 전 세계인이 언제든지 TV나 라디오, PC와 스마트 폰을 통해 성경 말씀과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년 전부터 인터넷선교, 방송선교를 해왔던 것을 발판으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복음이 지구촌 구석구석에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간이 연장돼 15일(금)까지 진행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공식 방송채널 GOODNEWS TV와 GOODNEWS TV Global을 통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