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크라운 해태와 함께하는 ‘見生’ 야외조각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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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크라운 해태와 함께하는 ‘見生’ 야외조각전 개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5.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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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부터 6월 15일 까지 30일 동안
곡성읍 곡성천 뚝방마켓 일원에서
곡성군은 크라운 해태와 함께 하는 ‘見生’ 야외 조각전을 5월 15일부터 6월 15일 까지 30일 동안 곡성읍 곡성천 뚝방마켓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사진은 박재석 작가의 Shall We Dance작품이다.(사진_곡성군청)
곡성군은 크라운 해태와 함께 하는 ‘見生’ 야외 조각전을 5월 15일부터 6월 15일 까지 30일 동안 곡성읍 곡성천 뚝방마켓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사진은 박재석 작가의 Shall We Dance작품이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크라운 해태와 함께 하는 ‘見生’ 야외 조각전을 5월 15일부터 6월 15일 까지 30일 동안 곡성읍 곡성천 뚝방마켓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견생’ 조각전은 크라운 해태에서 현대 조각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야외조각전으로 2016년 10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견생’이라는 전시명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작품을 접한 관객이 ‘조각을 보니 생명이 솟아나는 것 같다’고 한 것을 계기로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아 붙여지게 됐다.

이번에 곡성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조각가들의 작품 중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평상 시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순수 대형 조각 작품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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