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다이어트 너무 힘들었다 고백…샘해밍턴 한달에 14kg 감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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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다이어트 너무 힘들었다 고백…샘해밍턴 한달에 14kg 감량 성공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5.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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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연예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선언을 해 화제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 중인 샘 해밍턴이 현재 한달동안 14kg을 감량했다고 전한 것.

샘 해밍턴은 오래 전부터 다이어트 생각이 있었지만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지내다 최근 다시 감량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특히 120kg까지 체중이 상승하자 건강에도 무리가 올 듯하다는 경고에 감량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 해밍턴은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무리가 오는 것을 느끼게 됐고 아이들에게도 살찐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느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오래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체중감량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샘 해밍턴이 공개한 정확한 몸 상태의 수치를 살펴보면 내장지방과 몸무게가 같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내장지방이 204.6cm2에서 167.2cm2로 37.4cm2 빠지고 고민이었던 복부 둘레도 129.1cm에서 117.8cm로 11.3cm나 줄었다고 한다. 

한편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40kg 이상 감량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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